더함 다용도 엣지 미니 99L 냉동고 화이트 " F099W1-HD1M" 제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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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함 미니 냉동고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게요.^^

집에 짐을 늘리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웬만하면 있는 걸 활용해서 잘 쓰자라고

생각하는 1인이랍니다.

 

하나가 들어오면 하나는 나가야 집에 짐이 늘어나지 않아요.~

근데 나가는 건 없는데 새로운 물건이 들어왔어요ㅠㅠ

바로 더함 다용도 엣지 미니 냉동고예요.

 

기존 냉장고의 냉동실이 포화 상태가 되어서 더 이상 들어갈 데가 없어서

버티다 버티다 할 수 없이 구매하게 되었네요.~

 

 

쿠팡 로켓와우 참 좋죠! ㅎㅎ

아침 일찍 도착을 해서 풀어보았는데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99L 인데 이 정도 돼야 넉넉히 넣을 수 있겠죠.

 

물론, 넣을 게 많은 집은 이것도 부족할 수 있겠지만 저희 집은 이 정도면 

적당한 용량인 것 같았어요.

 

앞면에 있는 다이얼 버튼으로 온도조절을 하게 되어 있어요.

냉장 기능도 있어요.

 

●1단계: 5도 (냉장)

 

●2~4단계: -12도~ -18도 (냉동)

 

●4~7단계: -18도~ -24도 (냉동)

 

●7단계: -24도 이하 (급속냉동)

 

옆면이에요.~

 

옆면~~

 

 

뒷면이고 코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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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실에 설치한 모습이에요.

화이트라 깨끗하긴 하네요.

빨간색은 전원, 초록색은 운전을 가리키는데 냉동고가 돌아가면

초록색 불빛이 들어와요.

 

 

문을 열면 LED 가 켜지는데 없어도 상관은 없는 데 있으니 

다용도실에 불을 안 켜도 보여서 좋았어요~~😄

 

 

저희는 콩을 좋아해서 냉동보관하고 있어요.

 

★사용해 보니:

=> 국내 브랜드 김치냉장고 120L 가  50만 원 가까이하고 있어서 사실 사기가 좀 부담스러웠어요.

더함은 중국산이기는 해도 가격 부담스럽지 않고, 컴프레서 3년

무상 AS 보장된다고 하니 편하게 사용해 보려고 해요.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 더 바랄 게 없겠죠. 😍

 

=> 현재 딱히 불편한 건 없구요. 

단지 성에가 끼면 제거를 해야 하는 불편이 좀 있긴 한데요. 이건 뭐

집에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엘지김치냉장고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성에가 어느 정도 끼어서 불편할 정도가 되면 코드를 뽑고 성에가 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걸레로 닦아 내야 돼요.~

 

 더함이 좋은 이유는 아래쪽에 배수 마개가 있어서 성에가 녹으면 물 빼기는

 좋을 것 같아요.

 

물 빼는 배수 구멍 마개인데 물을 받을 수 있는 받침대 같은 것을 갖다 돼야 된다고 하네요.

 

 

온도 버튼이에요. 코드를 꼽으면 전원에 불이 들어오고

냉동고가 돌아가면 아래 운전 버튼에 초록불이 들어와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냉동실 공간이 부족한 1인 가구, 신혼부부, 대가족.
• 온라인 장보기를 자주 이용하는 분.
• 냉동 식재료를 많이 보관하는 분.
• 깔끔한 디자인의 미니 가전을 선호하는 분

저의 더함 미니 냉동고 리뷰가 여러분의 현명한 소비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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