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카페] 오션뷰 끝판왕! 투썸플레이스

 

 

간절곶 풍경에 스며든 투썸플레이스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간절곶은 드넓은 동해 바다와 웅장한 등대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에 자리 잡은 투썸플레이스는 간절곶을 찾는 이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며, 단순한 카페를 넘어 하나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마음까지 탁 트이는  시원한 오션뷰

간절곶 투썸플레이스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오션뷰입니다.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바다는 그 어떤 액자 속 그림보다도 아름답습니다.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 소리와 갈매기들의 비행은 도심의 번잡함을 잊게 하고, 저절로 힐링이 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이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모습은 잊지 못할 장관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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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들어가기 전부터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앞에는 바다가 있어서 시야가 탁 트이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와서 우울한 마음이 있었다면 저 멀리로 날려 보내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카페는 3층까지 있어서 자리는 여유있게 앉을 수 있어요. 저는 2층으로 갔습니다. 야외 테라스도 있는데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고 싶다면 야외 테라스에 앉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야외 테라스, 바다가 바로 앞에 보입니다.

 

 

 

건물 가운데는 중정처럼 중간이 뚫려 있고요, 테이블이 있습니다. 주변이 시원시원하고 답답한게 없습니다. 따뜻한 카모마일 차와 커피, 뉴욕치즈피스를 주문했어요. 그런데.. 앗.. 당 충전하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깜빡!! 😮😖🤣

이미 3분의 2를 먹은 뒤라 찍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포기ㅠㅠ

 

• 위치: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1길 30-20
• 운영시간: 매일 10:00 ~ 21:00
• 주차: 주차장은 엄청 넓어서 걱정 없이 주차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유명하며, 특히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울산에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간절곶 투섬플레이스에서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오션뷰를 만끽하고, 간절곶 명소인 등대와 소망우체통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