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앳 부산 코브 호텔, 외국 바다 안 부러운 압도적인 뷰

 

 

푸른 바다가 마치 객실 테라스까지 밀려 들어오는 듯한 착각. 수평선과 맞닿은 듯한 인피니티 풀에서 인생샷을 건지고, 책방(이터널 저니)과 산책로를 거닐며 완벽한 쉼을 경험하는 곳. 바로 부산 기장의 럭셔리 리조트, 아난티 앳 부산 코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 지인과의 약속이 있어서 아난티 앳 부산 코브 호텔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기장에도 이런 호텔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원한 바다뷰와 럭셔리한 호텔 분위기에 반하고 왔답니다. 

 

✅위치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268-32 (기장 해변가 위치)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텔의 특징은 

🔸압도적인 오션뷰를 자랑하는 럭셔리 리조트.

 

🔸감각적인 공간 디자인과 넓은 객실(최소 70m² 이상).

 

🔸단순한 숙박을 넘어 문화와 휴식이 결합된 '아난티 코브' 단지 내 위치.

 

🔸원래 '힐튼 부산'으로 개관했으나, 현재는 '아난티 앳 부산 코브'로 운영 중.

 

 

✅체크인/체크아웃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호텔앞에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게 조성이 되어있어요. 앞에 바다뷰도 좋지만 하늘이 너무 맑고 청량하여서 호캉스 하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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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설 (부대 시설)

구분	시설명	특징 및 상세 정보
수영장	오션 인피니티 메인 풀 (G층) 성인 전용 인피니티 풀 (2층) 맥퀸즈 풀 (최상층) 워터하우스 미디어존	바다와 맞닿은 듯한 파노라믹 오션뷰의 야외 인피니티 풀. (계절/시기별 운영시간 확인 필요) 성인만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한 공간. (계절/시기별 운영) 사계절 내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별도 요금/이용 기준 확인 필요)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온천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실내/외 온천 시설.
웰니스/라운지	맥퀸즈 클럽 맥퀸즈 라운지 V.I.P 라운지	오션뷰를 바라보며 즐기는 웰니스 및 사우나. (성인만 이용 가능) 파노라믹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이그제큐티브 객실 투숙객 전용 라운지 (조식, 티 서비스, 이브닝 칵테일 제공).
다이닝	다모임	뷔페 레스토랑 (조식, 중식, 석식 운영). 신선한 해산물 및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
기타	맥퀸즈 그릴 앤 바 이터널 저니 (Eternal Journey) 아난티 타운 해안 산책로	이탈리안 그릴, 시그니처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아난티 타운 내 위치한 유명 서점 및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다양한 상점, 레스토랑, 카페 등이 모여있는 아난티 코브 내 상업 공간. 1km 길이의 프라이빗 해변을 품은 산책로 (해동 용궁사, 대변항과 연결됨).

 

 

 

 

 

 

호텔 로비 깔끔하고 엄청 넓었으며, 호텔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여기가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포토존이더라구요. 신비한 분위기가 있는 공간입니다.

 

 

👨‍👩‍👧객실 정보 (주요 타입)

🔸기본 객실 (디럭스/프리미엄): 약 70㎡ (발코니 포함), 킹/트윈 침대, 오션뷰 또는 마운틴뷰 선택 가능. 전신 욕조, 분리형 샤워 시설 구비.

 

🔸이그제큐티브 객실: 라운지 이용 혜택 포함.

 

🔸스위트룸: 오션 스위트, 씨사이드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프라이빗 수영장 또는 복층 구조 등 다양한 옵션 제공.

 

 

 

 

위에서 내려다본 야외 풀장의 전경입니다. 가족들과 혹은 연인과 함께 바다와 맞닿아 있는 듯한 파노라믹 오션뷰를 느끼면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호텔 앞 해안가 산책로인데요. 호텔 투숙객들은 마치 개인 정원처럼 이 산책로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1km 길이의 산책로를 따라 갯바위를 감상하고, 아난티 타운의 이국적인 건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잔잔한 아침 바다를 마주하며 걷는 모닝 산책이나 해 질 녘 노을을 감상하며 산책하는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잠깐 들러 본 호텔이었지만 시설과 분위기 그리고 주변 풍경이 너무 좋아서 기회가 되면 호캉스를 하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일상을 떠나 재충전이 필요한 모든 분들께, 부산 기장의 이 특별한 공간을 추천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