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꿀조합 리뷰! 마이 루미너스 젤 글로우 쿠션 & 아이톤 싱글 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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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토니모리의 꿀템들을 모아 '생기 가득한 데일리 글로우 메이크업' 리뷰를 들고 왔어요. 

 

촉촉한 피부 표현이 필요할 때 꺼내 쓰는 [마이 루미너스 젤 글로우 쿠션]과, 실패 없는 아이 메이크업 조합인 [아이톤 싱글 아이섀도우] 2종을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1. 마이 루미너스 젤 글로우 쿠션

요즘처럼 피부가 건조할 때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쿠션이에요. 이름처럼 '젤' 같은 제형이 피부에 쫀쫀하게 달라붙는 게 특징입니다.

 

메쉬망 타입이라 퍼프에 균일하게 묻어 나와서 양 조절이 쉬워요. 수분감이 가득 느껴지는 텍스처입니다. 너무 하얗게 동동 뜨지 않고,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밝혀주는 상아빛 베이지예요. 평소 21호 쓰시는 분들이라면 화사하고 깨끗하게 표현될 거예요.

 

번들거리는 개기름광이 아니라,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수분 광채가 돌아요. 커버력은 중간 정도지만, 피부 결이 정말 예뻐 보여요.

색상: 01 스킨베이지

 

 

💡 Tip: 퍼프로 두드릴수록 광채가 살아나니, 광이 필요한 광대나 이마 쪽은 한 번 더 레이어링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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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톤 싱글 아이섀도우

 

토니모리 싱글 섀도우가 발색력 좋기로 유명하잖아요? 그중에서도 웜톤이라면 무조건 쟁여야 할 두 가지 컬러 조합입니다.

 

🧡 스프링 코랄 (베이스/포인트)

 

이름 그대로 봄기운이 느껴지는 화사한 코랄 컬러예요. 핑크와 오렌지가 적절히 섞여서 눈이 부어 보이지 않는 예쁜 코랄입니다.

 

눈두덩이 전체에 넓게 깔아주면 즉각적으로 생기가 돌아요. 블러셔로 살짝 활용해도 너무 예쁜 색상입니다.

스프링 코랄과 카라멜 초코 색상

 

 

🍫 카라멜 초코 (음영/아이라인 블렌딩)

 

붉은 기가 과하지 않은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 색상이에요. 쌍꺼풀 라인 안쪽이나 눈꼬리 쪽에 발라 깊이감을 주기에 딱 좋습니다. 너무 진한 고동색이 아니라서 초보자도 얼룩 없이 그라데이션 할 수 있어요.  

색상: 스프링 코랄과 카라멜 초코

 

 

 

✨ 메이크업 튜토리얼 (How to)

 

이 세 가지 제품으로 완성하는 '5분 컷 생기 메이크업' 루틴입니다.

 

1. Base: 젤 글로우 쿠션(01 스킨베이지)을 얼굴 전체에 얇게 깔아 투명한 윤기를 만들어줍니다.

 

2. Eyes 1: 스프링 코랄을 브러쉬나 손가락으로 눈두덩이 전체와 언더라인 애교 살 부분까지 옅게 발라줍니다.

 

3. Eyes 2: 카라멜 초코를 총알 브러쉬에 묻혀 눈꼬리 삼각존과 쌍꺼풀 라인 끝쪽에 음영을 줍니다.

 

4. Finish: 아이라인을 그린 뒤 카라멜 초코로 살짝 풀어주면 그윽한 눈매 완성됩니다.

 

 

 

💬 총평

"촉촉한 광채 피부 + 생기 있는 코랄 브라운 눈매"

 

📍추천: 피부가 건조해서 촉촉한 쿠션을 찾는 분, 웜톤 데일리 섀도우 조합이 고민이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아쉬운 점: 젤 글로우 쿠션은 묻어남이 조금 있을 수 있으니, 마스크 착용 시에는 파우더 처리를 살짝 해주는 게 좋아요.

 

토니모리의 이 조합, 가성비도 좋고 색감도 너무 예뻐서 데일리 템으로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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