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트 S010017 정글 3단 600 책장 도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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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아늑한 공간인 우리의 집이 늘 반겨줍니다.

 

하나둘 늘어난 살림살이와 아이의 키만큼 벽에 그어진 낙서들. 처음 꿈꿨던 잡지 속 아늑함과는 멀어졌을지 몰라도, 집은 이제 그 어떤 인테리어로도 흉내 낼 수 없는 우리 가족만의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중에서 책장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인테리어 가구 중의 하나인데요.

 

1인 가구를 위한 콤팩트한 책장, 아이 방에 놓아줄 눈높이 책장, 거실에 둘 보조 수납장… 용도는 분명한데, 막상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맞는 사이즈'의 책장을 찾고 있다면,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키 큰 책장에 책들이 가득 있었고 오래된 책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저희 집 책장과 비슷한 책장 사진을 무료 이미지 가져온 것이에요. 

 

책을 버리는 게 아까워서 읽지도 않으면서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먼지도 쌓이고  청소하는 것도 번거롭고 무엇보다도 책벌레가 돌아다녀서 깜짝 놀랐어요.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큰맘 먹고 정리를 하였죠. 버릴 건 버리고 당근에 내놓기도 하면서 정리를 하고 꼭 필요한 것만

추렸고 키 큰 책장도 무료 나눔 하였어요. 

 

이제 심플하면서 정리된 느낌을 주는 책장을 찾아봤는데 종류도 많고, 어디 브랜드를 해야 할지 또 머리가 지끈하면서 아프더라구요. 

 

그러다 리센트 책상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튼튼하고 마음에 들었던게 기억이 나서 리센트걸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낮은 3단 책장으로 정했는데 사이즈를 600으로 할지 800으로 할지 또 고민이 되었죠. 800 두 칸 책장이 맘에 들긴 했는데 또 그 칸들을 채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고민 끝에 600으로 하기로 최종 결정을 보고 구입을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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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고 보니 심플하고 깔끔하게 보여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책표지가 보이는 게 싫어서 종이로 된 파일꽂이를 사용해서 두 번째 칸에 했더니 깔끔하게 보이는데 한 목을 한 것 같네요. 

 

 

 

 

 

제일 하단은 문이 있어서 지저분해 보이는 것, 보이기 싫은 것들을 넣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더 이상 책을 늘리지 않고 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작년 3월에 gs샵에서 58,000원대에 구입하였어요. 

 

상품평 쓰니까 커피 쿠폰도 주더라구요. 책장 고민중이시라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쿠팡에서는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네요.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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